1993년 NCSA의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과 에릭 비나가 만든 UI요소가 들어간 첫번째 웹브라우저가 탄생하였다.
1994년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은 넷스케이프(Netscape)회사를 설립 후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 또는 간단히 넷스케이프)를 개발하게 되며
HTML과 CSS로 만든 이 정적인 웹 브라우저는 점유율은 80% 이상을 차지된다.
1995년 동적인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영입한 브렌던 아이크(Brendan Eich)가 Scheme을 기반으로 당시 인기가 좋았던 JAVA와 비슷한 구문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은 최초에 내부적으로 Mocha라는 이름으로 나중에는 LiveScript 이름으로 개발하였으며, 그해 12월 네스케이프와 썬은 ‘LiveScript ’를 ‘JavaScript ’라고 최종 이름을 결정하였다.
사실 이름에 JAVA가 들어가지만 자바보다 프로토타입 개념 기반의 개체 지향 프로그래밍언어인 셀프(Self) 혹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스킴(Scheme) 과 유사성이 많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변수 스코프와 클로져등의 규칙은 Lisp dialect Scheme 에서 가져오고
프로토타입 상속은 스몰토크에서 파생된 셀프(Self)언어에서 영향을 받았다.
Javascript가 나온 이후, MS사는 Javascript를 리버스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하여 Jscript라는 똑같은 언어를 만들어냈고 인터넷익스플로러(IE)를 개발하여 windows 운영체재에 무료로 포함시켰다.
그러면서 넷스케이프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졌고 1999년 AOL에 인수되었으나 결국 2008년 넷스케이프는 모든 개발을 중단하게된다.
1996년 넷스케이프사는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 하기 위해, 표준화 기구인 Ecma International에 요청을 했다.
1997년 ECMAScript1 이 첫탄생하게 된다.
1998년 ECMAScript2
1999년 ECMAScript3
2000년 ECMAScript4
하지만 ECMAScript4 이후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95%라는 막강한 점유율을 가지게 되면서 MS사는 IE를 표준으로 지정하게된다. 그러면서 MS사는 더이상의 ECMA표준화에 참가하지 않게 되었다.
2008년 Google은 자바스크립트 실행 속도가 엄청 빠른 JIT(just-in-time compilation)엔진이 포함된 Chrome 브라우저를 출시하게되고 Chrome 브라우저 등장 이후 모든 브라우저들이 다시 표준화를 하기 시작한다.
2009년 ECMAScript5
2015년 ECMAScrip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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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계속하여 표준화 작업은 진행중이다.
현재의 자바스크립트의 동향을 살펴보자면
SPA (Single Page Application)
하나의 페이지안에서 데이터를 받아와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하는 기술이 유행이다.
이러한 기술을 위해 Angular, React, VueJS 등등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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